2026년 8월 9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집사람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느낌이다. 삼천포항 근처의 2대복집이라는 식당에서 졸복탕을 먹는데도 밥을 거의 먹지 못한다. 모른체 하면서 출발지에 도착한 시간은 8시 20분 정도였다. 오늘은 하늘이 어제보다 더 흐리고 바람도 더 많이 불이서 무척 시원하게 출발헤본다. 출발해서 조금 걷는데 집사람이 자꾸 뒤로 쳐진다. 결국 이곳에 도착했을 때 안색을 보니 무척 힘들어하는 눈치였다.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아서 집사람에게 똘이와 차로 돌아가라고 하고 나 혼지 걷게 된다. 아까도 이런 시설을 보았는데 왜 이렇게 설치해놓았을까 관찰하다가 가만히 보니 민물이 내려오는 곳에 이런 시설을 해놓은 것이 아무래도 홍수때 산에서 내려오는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