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0일 일요일아침에 일어나서 집사람이 씻는 동안 나는 똘이를 데리고 설리방파제에 가서 노인분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바람이 잠잠한 것 같아서 낚시를 하고 싶었지만 집사람 혼자서 걷게 하는 것이 영 불편해서 그냥 길을 걷기로 한다. 숙소에서 나와서 보물섬한우곰탕이라는 식당에 가서 아침을 먹었는데 손님이 많았다. 손님이 많다는 것은 음식을 잘하는 것이겠지 싶어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편의점에서 물과 커피를 사고 출발지점인 평산항에 도착한 시간이 8시 50분 정도였다. 오늘도 역시 집사람과 같이 시작해서 임진성에서 집사람은 돌아가서 차를 가지고 목적지로 가서 거꾸로 걸어서 나와 만나기로 했다. 길을 시작하자 마자 마을길로 올..